아기 바운서 마마루 바운서 내돈내산 후기

마마루 바운서

 육아는 템빨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중 오늘은 바운서에 대해 리뷰해 볼 건데요. 바운서는 아이를 안아 흔들어 주는 행동과 아이를 놀아주는 행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다들 아이가 안 자고 울거나 하면 안아서 흔들어 주시잖아요? 근데 이게 생각보다 손목 무릎 등에 무리를 주는 행동인데 바운서가 대신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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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루

 마마루는 국내 생산 기업으로 다양한 제품을 만드는 기업입니다. 육아 물품의 가격이 하늘 무서운지 모르고 치솟는 상황에서 적당한 가격과 편리한 육아를 위한 제품을 만들어 육아를 하는 부모에게는 어느 정도 유명한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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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루 전동 바운서 - 가격 : 공홈 148,000원,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마마루 : 155,000원

 공홈과 스마트 스토어의 차이는 신상이냐 아니냐의 차이로 기능상의 차이는 없습니다. 공홈에서는 다양한 컬러가 추가된 신상을 판매하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특징

 아이를 태우고 버튼을 눌러주면 좌우로 자동으로 움직여 아이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주어 편한 휴식모드로 전환시켜 줍니다.

 아이 제품을 구입할 때는 당연하지만 안전 인증을 받은 제품을 구입하여야 하는데, 마마루 바운서는 어린이제품 안전확인 인증, 전자파 적합, 전기용품 안전 인증 등 다양한 인증을 거친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 가능합니다.

 각도 조절은 3단계로 조절이 되어 신생아부터 사용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작동 패널을 조작하여 좌우 회전 각도, 음악 종류 설정(백색 소음과 자장가 기본 탑재, USB 이용하여 원하는 음악 가능) 작동 패널 기능 리모컨이 있습니다. 또한, 마마루 바운서의 특징으로 등 센서가 있어 아이의 움직임을 감지합니다. 아이가 자다가 깨서 움직이면 다시 자동으로 스윙하여 재울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이게 정말 엄청난 기능입니다.

 제품 본체를 제외한 모든 것은 분리 및 세탁이 가능하며, 색상은 총 4가지로 되어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에는 그레이와 핑크 두 가지만 취급하지만 마마루 스마트 스토어에는 쿨그레이, 크림 화이트, 그레이, 핑크입니다.

실사용 후기

 디자인이나 색상이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좌우로 회전하고 음악까지 나오는 거 보면 재미있기도 합니다. 아이가 울거나 놀고 싶어 할 때 모빌과 조합으로 큰 힘 들이지 않고 놀아 주기도 하고 재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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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및 한마디

꿀팁 

바운서 종류는 아이의 등 센서가 발달하기 전부터 적용해 적응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등 센서 발달 이후 태우려고 하면 안 타려고 하니 미리미리 준비하셔서 이용하시면 육아에 좋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바운서의 경우 본체 제외 전부 세탁이 가능하니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중고 거래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중고 구매 후 깨끗하게 세탁해서 사용하시면 새 제품이나 다름없습니다.

한마디

  누군가 추천하냐고 물으면 꼭 필요하지 않지만 마침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거나 지인에게 받을 수 있다면 사용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육아템이 그렇듯 아이마다 다르기 때문에 아이가 안 타면 애물단지이고 없다고 해서 있으면 정말 좋을 텐데 라는 생각까지는 들지 않습니다.